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 (문단 편집) ====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 ==== [[1월 24일]], 서울의 최저기온이 '''{{{#blue -18.0˚C}}}''', 체감온도는 '''{{{#indigo -30.0˚C}}}'''까지 떨어지면서 [[2001년]] 1월 15일 -18.6°C를 찍은 이후 15년 만에 역대 최저 기온을 찍었고, 일평균기온도 -14.4°C로 2011년 1월 16일 이후 5년만에 최저였다. 그리고 이후 -18°C 이하의 기록은 5년 뒤인 2021년 1월 8일에 -18.6°C로 나왔다. 기상청에서는 전날인 [[1월 23일]]에 서울·경기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하였는데, 서울과 경기도 전역에 한파경보가 동시에 내려진 것은 2010년 12월 24일 이후 5년 1개월 만이라고 한다. 이 때문에 [[한강]]도 꽁꽁 얼어붙어 얼음 두께가 15cm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. 거기다가 서남권과 달리 눈다운 눈이 내리지 않아 눈으로 인한 교통불편은 없었지만 '''가뭄이 계속되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한파에 건조특보까지 겹쳤다.''' [[제설]] 때문에 눈을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 취급하곤 하지만 '''겨울에 눈이 안 오면 당장 그해는 물론이고 다음 해도 농사에 차질이 생긴다.''' [[인천]] 앞바다 역시 꽁꽁 얼어붙어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배들의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421&aid=0001854645|관련기사]] 그러다 1월 26일 눈이 내린 뒤 한파도 잦아들었다. 결국 서울의 1월 강수량은 1.0mm로, 기상 관측 이래 둘째로 낮았다.[* 최저 1위는 '''0mm'''를 기록한 2019년. 아이러니하게도 [[2018년 중부권 폭설 사태|당시 서울 첫눈]] 적설량은 8.8cm로 역대 최고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